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3년 만에 「소소 지역 캘린더 프로젝트 2026」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소우소 지역에 존재하는 지역 교회의 정보를 담은 탁상용 달력을 배포하여,
1년 동안 교단이나 교파를 초월해 소우소 지역의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고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소우소 지역의 선교를 통해 “FUKUSHIMA(후쿠시마)”가 “福島(복되고 복음이 전해지는 후쿠시마)”로 변화되어,
마음과 영혼의 회복과 부흥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1월 일본기독교단 나카무라교회



2월 일본동맹교단 소마그리스도복음교회


기도제목
① 새로운 사람들이 교회에 오고, 하나님의 가족이 더 많이 세워지도록.
② 모든 성도들의 건강이 주님께서 지켜주시도록.
③ 주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으로 채워지도록.



3월 일본동맹교단 하라마치 그리스도 복음교회


기도 제목
① 소마 교회와 함께 목회하는 교회를 위해 — 예배 시간이 오후 2시로 변경되었습니다. 두 교회 모두에 목회자가 세워지고, 말씀으로 잘 양육받는 공동체가 되도록.
② 복음 전도를 위해 성도들의 각자의 은사와 교회(건물)가 잘 활용되도록.



4월 일본기독교단 하라마치교회


기도 제목
① 웃음이 가득한 아이들이 많은 교회가 되도록.
②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되도록.
③ 모든 사람이 서로 나누고 채워지는 평화로운 세상이 이루어지도록.



5월 단립 하라마치성서교회


기도 제목
① 목사님의 후임자가 세워지도록. 현재 목사님은 78세이며, 가능하다면 80세에 은퇴하시기를 바라고 계심.
② 젊은 세대가 함께 모이는 교회가 되도록. 현재 교인 수는 10명으로, 구성은 80대 1명, 70대 7명, 60대 1명, 30대 1명.
③ 교회 재정을 위해. 대부분이 연금 생활자이며, 2년 전부터 전도집회 등 특별행사로 적자가 생겨 예금으로 보충하고 있는 상황임.



6월 일본기독교단 오다카교회


기도 제목
① 오다카・나미에 지역에서의 선교 사역이 더욱 전진하도록.
② 교인들의 건강이 지켜지고, 더 깊고 풍성한 교제가 이루어지도록.
③ 오다카교회 유치원 기념관이 지역을 섬기는 귀한 사역의 장소가 되도록.



7월 보수침례동맹 후쿠시마 제일 성서 침례교회 오다카채플


기도 제목
① 매달 첫째 주일 오후 3시 예배를 통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② 매주 화·수요일 오후 3시 30분의 「유타리 스페이스(쉼공간)」가 계속해서 고등학생들의 안전한 쉼터가 되도록.
③ 오다카구에 사시는 이웃들에게 참되신 하나님의 복이 임하도록.



8월 일본기독교단 나미에교회


기도 제목
① 4명의 원거리 교인들과 드리는 온라인 예배가 계속해서 잘 이어지도록.
② 혼자 사시는 분들을 위한 방문 사역이 안전하게 지켜지도록.
③ 목사관의 철거와 재건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순적하게 이루어지도록.



9월 보수침례동맹 후쿠시마제일성서침례교회 오노채플


기도 제목
① 매달 넷째 주일 오후 2시 예배를 통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② 오노채플의 사역을 주께서 인도하시고, 지역 주민들이 교회로 인도되도록.
③ 오쿠마정(大熊町)의 회복과 재건을 위해.



10월 일본동맹교단 후타바 희망 그리스도 교회


기도 제목
① 후타바군(双葉郡)에 단순한 ‘복구·재건’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생명이 일어나도록.
복음 전도와 원전·에너지 문제에 대한 사역이 지혜롭고 담대하게 이루어지도록.
③ 함께 사역할 **선교 동역자(평신도·목회자·선교사)**가 세워지도록.



11월 국제NGO Operation Blessing Japan (블레싱룸 미나미소마)


기도 제목
① 사역을 통해 미나미소마의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치유와 구원이 임하도록.
② 다음 세대를 위해, 그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③ 현장에서 섬기는 스태프들의 영혼과 몸, 마음이 강건해지고 기쁨으로 섬길 수 있도록.



12월 Serve Christian Ministries


기도 제목
① 제2단계로서 직접적인 전도 사역에 더 집중, 복음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잘 전해지도록.
각 지역 교회들과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도록.
③ “SERVE”의 본래 정신으로 돌아가,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사역을 실천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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